자! 오늘도 돌아온 아르바이트 이야기!
오늘 할 이 이야기 역시 제 알바 인생에 기준을 잡고 말하는 것이니
꼭 그렇다 라고 받아 들이기 보단 참고 정도만 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단 제가 제목에 편의점 알바에는 편함과 불편함이 공존한다고 적은 부분에 대해 설명드릴건데요!
편의점은 지역 구석구석 어디든 존재하고 또 다양한 브랜드로 나눠져 있다 보니
손님된 입장에서도 그렇고 아르바이트로서도 접근성이 매우 좋은편 입니다.
하지만 불편함과 편함이 공존하여 어디로 아르바이트를 구하게 되느냐에 따라
편돌이와 편순이 인생이 극명하게 갈리기도 하는데요!
편의점 안에서 이루어지는 일들이야 비슷 비슷하지만 편의점에 규모에 따라
(규모가 클 수록 들어오고 나가는 물건이 많다 보니) 업무의 양이 차이가 생기긴 합니다
하지만 편의점 알바는 이러한 업무는 메인이라고 볼 수 없는데요
개인의 성향에 따라 기준이 달라질 수는 있지만 편의점 역시 대표적인 서비스 업종
사람과 대면하는 아르바이트다 보니 감정소모가 엄청 날 수 밖에 없습니다
저 같은 경우 번화가에서 편의점도 해보고 그냥 동네 작은 편의점에서도
아르바이트를 해본적이 있는데 같은 시급을 받는데도 불구하고
번화가에서의 편의점이 훨씬 힘들었던 개인적인 경험이 있습니다
즉 편의점 알바라고 해도 다 같은 편의점 알바가 아니란 이야기인데
번화가 특성상 가오가 하늘을 찌르는 또래 이상의 손님들이 만취하여
아르바이트 생들에게 진상을 부리는 것이 비일비제 합니다.
물론 직접적으로 시비를 거는 경우는 거의 드문편이라곤 하지만
편의점을 어지럽힌다거나 편의점 앞에서 온갖 더러운 기행들을 벌이곤 하는데
번화가 편의점에 퇴사율이 괜히 높은게 아닙니다.
(다만 아침이나 오전에는 이런 부분이 어렵지 않다는 점이 있죠)
또한 동네 작은 편의점에는 번화가 같은 확력은 없지만 아무래도 동네 주민들 위주로 방문하는 곳이다 보니
주간 보다 야간이 한적할 때가 많고 또 물건을 사는 손님 그리고 택배 붙히는 손님 쿠폰 사용하는 손님 등
정말 다양한 케이스들의 손님들이 주기적으로 심심할 때 쯤에 한번 씩 방문을 하는 편이었습니다.
쉽게 말해서!
번화가는 단순한 계산 업무가 주가 되고 다양한 사람들이 방문 한다면
동네는 다양한 업무로 소수의 사람들이 방문하는 셈이죠
사실 마냥 쉬운 업무가 어디에 있겠냐 만은 바쁘면 바쁜만큼 정신없이 시간 잘 가서 좋고
안바쁘면 안바쁜대로 몸편하고 여유로워서 좋지 않을까 싶은게 편의점 알바입니다
후기로서 장단점을 구분해 쓰다보니 몇가지 의견으로 나뉘긴 했는데
편의점 알바는 가까운게 장땡입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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