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물가물 하지만 아마 저의 첫 알바가 아니었을까 싶은 기억입니다.. 대형 브랜드의 치킨 집이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이 되는데 대학교 근처에서 잠깐 해봤었습니다 알바 경험이 전무후무 하다 보니 돌아가는 방식 조차 몰랐었고 지원하고 면접보자 마자 채용되었습니다 처음 했던 업무가 치킨을 튀기는 일이었는데 분명 가르쳐준 대로 한 것 같았는데도 사먹을 때 느낌의 치킨이 아닌 호문클루스 같은 나만의 치킨이 탄생했었죠.. 저도 남들처럼 치킨 그거 그냥 시간에 맞게 튀기면 되는거 쉬운거 아니냐라고 생각했었는데 그 생각이 틀린 순간이었습니다 괜히 숙련도 라는 말이 있는게 아닌가 보더라고요 ㅠ 결국 하다 보면 익숙해지고 실력은 늘게 되있는 단순한 작업이니 만약 치킨집을 운영할 계획인 분이나 알바를 할 사람들은 참고해 주시면..